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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대학교(총장 한수환)는 지난 1월 10일 오후 4시 시그니엘부산 그랜드볼룸홀에서 ‘2024 동의대학교 산학협력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동의대 한수환 총장과 이임건 LINC 3.0 사업단장(겸 대외부총장)을 비롯하여 LINC 3.0 사업에 참여한 가족기업 및 교내 연구소, 학생, 교직원 등이 참석했다.
산학협력 페스티벌은 교육부의 LINC 3.0 사업 수행을 통한 2024학년도 산학협력 우수성과를 지역 기업체 등과 공유해 산학연협력 혁신 생태계 비전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동의대 LINC 3.0 사업단은 이날 행사장에 2024년에 진행된 산학공동기술개발과제, 애로기술지원사업,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 수상작, 창업동아리 활동 등의 우수 성과를 발표 및 전시하고 기업체와의 기술 매칭 및 기술 지주 자회사 네트워킹 교류도 펼쳤다.
산학협력 우수회사 및 우수 교원에 대한 시상에서는 우수 WG활동부문에 주식회사 엠티지(대표 김천식)-응용화학과 강동현 교수, 주식회사 중앙엔지니어링(대표 이민현)-건축공학과 양진국 교수, 플레이스씨(대표 최상원)-호텔·컨벤션 경영학과 유형숙 교수, 우수 인재양성부문에 한국미세플라스틱연구소(대표 박한배), 블레싱에코디자인(대표 류관현)이 선정되었다.
또 우수 기업지원협력부문에 (주)자은(대표 이상준)-로봇자동화공학과 옥승호 교수, 주식회사 크리스틴컴퍼니(대표 이민봉)-산업ICT기술공학 김성희 교수, 우수 가족회사 부문에는 주식회사 이노브로텍(대표 오학철), (주)선포탈(대표 한태곤), 우수 ICC부문에 융합부품소재핵심연구지원센터 이원재(전기전자소재공학) 소장이 선정되어 총장상과 감사패를 수상했다.
한수환 총장은 환영사에서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산학협력은 대학과 기업의 성장과 발전을 통해 국가 및 지역경제 성장에 기여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점에서 대학의 기능 확장과 책무성 제고에 큰 의미가 있다”라며 “기업과의 가치 공유를 통한 지역 전략 산업 육성과 신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힘을 쏟고 있는 동의대학교의 앞날에 많은 격려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강조했다.
[출처] 2024학년도 동의대학교 산학협력 페스티벌 개최|작성자 동의대학교